이별마저 꼭 '쿨'해야만 하는걸까?
합의하에 헤어져놓고 전화해서 미안해~
합의하에 헤어져놓고 문자해서 미안해~
UV - 쿨하지 못해 미안해 中
너무나도 재미있는 가사에, 중간 중간에 삽입된 코믹한 효과음까지... 하지만 웃기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 가사임에도... 한번 듣고, 두번 듣다보니... 그 속에는 이별을 경험했던 사람들이라면 눈물을 쏙 뺄만큼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쿨함이 대세인 시대라고한다. 만나는 중에도 서로 간섭안하고, 치사하게 사소한걸로 안삐지고, 쿨하게 지내다가 이별하고 나서도 그녀에게 남겨진 나의 마지막 뒷모습만은 아름답도록, '쿨하게' 웃으면서 그녀를 보내줄수 있어야 한다고 말이다. 하지만 우리들은 정말 이별앞에서마저 쿨해져야만 하는걸까. 이별 앞에서 '드럽게' 달라붙고, 전화하고, 문자하면 정말 노래가사처럼 쿨하지 못한 사람이 되는것일까...
... 중략 ...
+작가의 말
'연애사용설명서'의 글들이 '연애는 멜로가 아니라 다큐다'라는 이름의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출판사와의 협의로 기출판된 내용은 예고편으로 남겨놓구요, 나머지 글들과 앞으로 포스팅되는
글들은 예전처럼 연애사용설명서(만남편, 연애편, 이별편)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 제 첫 책 '연애는 멜로가 아니라 다큐다.'가 청림출판을 통해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교보문고] [리브로] [반디앤루니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11번가 도서] 책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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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9 07:06
쿨하지못해서 미안해 노래 제가 요즘들었던 노래가사중에서 젤 공감이 가요 ㅋㅋㅋ
그동안 바쁘셨나봐요^ㅡ^;;;
2010/05/29 11:14
네, 여러모로 일이 좀 많았습니다.^^;
2010/05/29 07:12
ㅋㅋㅋ 마지막 고양이...너무 재미있어요... *^^*
이별할때...쿨하면 좋은것 같은데요...저는 한번도 남친(남편)과 이별을 안해봤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0/05/29 11:14
사실 그게 할수있다면 최상이겠죠^^
2010/05/29 07:18
글 좋네요. 참. 잘적는듯한 느낌. 많이 배우고 갑니다.
2010/05/29 07:28
이긍...쿨....고거이 쉽지 않은 듯...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0/05/29 07: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요만콤도 쿨하지 못한 여자인듯??;;
2010/05/29 07:31
첫사랑과 결혼을 앞두고 있어 아직 이별경험은 없지만 종종 만약 헤어지게 된다면 많은 후회를 하게될것같다는 생각을 하곤 했죠.
사랑해서 보내주는건 당신의 사랑이 고작 거기까지인것이다.. 라는 말씀 참 멋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0/05/29 07:33
비밀댓글입니다
2010/05/29 07:51
요즘은 쿨한거 많이들 좋아하던데,쿨한 척을 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한번쯤 매달려보는 것이 후회를 안할 수 있는 방법일지도 모르죠....물론 미저리 수준이면 안되겠구요^^
2010/05/29 08:20
이 세상엔 쿨한 이별은 없습니다. 이 말이 정답입니다. ^^
2010/05/29 08:29
사랑하는 사람앞에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이 더 멋지다는 말씀 공감가네요.
쿨한 이별은 존재하지 않겠죠.
2010/05/29 08:47
말이 쿨이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사랑했던 사람을 ..
2010/05/29 09:21
머리로는 쿨하고 싶은데 마음으론 자꾸만... 그게 이별이겠죠?
2010/05/29 09:23
트라우마에 빠지기 쉬운 이별의 모습.. 갑자기 이 글을 보니 수년전 사궜던 그녀와 이별했을때가 생각나는건 왜인지 ㅋㅋ
(아 절때 매달린거 아니라는..;;)
2010/05/29 09:35
참 좋은 글이네요. 무 자르듯....그렇게 싹둑 자를 수 없는게 사람과 사람의 관계이겠지요.
사실 쿨하다는 말은.....별로 좋은 말은 아닌듯 싶어요.
어쩌면...자기합리화를 위한......표현의 하나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라이너스님의...글에는 배울점이 참 많네요.~~~
2010/05/29 09:54
쿨하지 못해 미안해 노래 잼나죠?ㅎ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라이너스님 글보면서 만이 배워요~ㅎ 즐거운 주말되세요^^
2010/05/29 09:57
비밀댓글입니다
2010/06/02 16:10
하긴 트랜드라고 하기엔
예전부터 그랬던 경우도 있겠죠.
다만 미디어에서 더 부각시켜서 더 크게보일뿐^^
2010/05/29 10:00
저는 언제나 노쿨~ 쉽지 않습니다. 이별 앞에서 쿨해지기가..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자주 올게요 :)
2010/05/29 10:04
비밀댓글입니다
2010/05/29 10:08
저도 헤어질때 주로 매달리는 편이었지만....^^;
분명 싫다고 못 박았는데, 연락오면 오히려 역효과 나는거 아닌가욤? 더 정떨어지고, 더 찌질해보이던데....
모르겠어요~
후회없이 한번 매달려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은데, 매달리면 남는 이미지 완죤 바보된다는거 각오해야 하구....
2010/05/29 10:18
쿨한 헤어짐은 원래 없는것 인지 몰라요. 저도 항상 이별때문에 힘들었고 그 데미지가 참 오래 가곤 했거든요.
2010/05/29 10:38
쿨한척하다가 평생 후회할일이.. 될수도 있죠~
그래서 저는 쿨하지 않답니다...ㅎㅎ
2010/05/29 11:00
ㅎㅎ 너무 쿨해도 정떨어지지용.ㅎㅎㅎ
어느정도 매달려 줘야 미안한 맘도 드는거지요.^^*
2010/05/29 11:10
쿨이란 단어는 참 좋은 것 같은데.
그게 맘 아프게 만드니..
맘되로 안되는게 사람 마음이니..사랑을 해도 큰일입니다..
온갖것 다 깊이 생각해야 되니..
그래서 더 아픈게 아닌지요..^^
2010/05/29 11:10
요즘 너무 바쁘신가봐요? ^^
주말 여유롭고 행복하시길...
2010/05/29 11:22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던 그와 어제 이별을 맞이하고
아무말도 하지 말라던 그의 말에따라 변명도 못한채 서로 웃으며 돌아섰는데
밥새 잠도 못자고 지금까지 메일을 적었다가 지웠다가를 반복하고 있었어요.
평소 쿨한여자를 선호하던 그였기에, 좋은 기억만 주고 싶어서 센척했는데...
메일을...보내도 될것같네요.. 이 글을 읽고나니까 왠지 용기가 생긴달까....
다시하자! 라고 말할 용기는 없지만, 최소한 사소한 문제때문에 이렇게 된 상황에서
오해를 풀고 사과를 할 기회가 주어진 것 같네요.
'그때 사과를 했어야 했는데.. 그때 아직 헤어진지 얼마 안되었을때 말했어야했는데...' 라는 부질없는 후회따위
하고싶지 않아서.. 아마 오늘 메일을 다시 써봐야겠네요.
확실히 보낼진 아직 미지수지만 ㅎㅎ
이 글 너무 잘 읽었어요.. 제 마음의 위로가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2010/05/29 22:05
맞습니다. 잘되면 좋은거지만 잘안되더라도,
최소한 후회는 없지않겠습니까. 내 사랑앞에
당당했고, 최선을 다했노라는.^^
힘내세요.^^
2010/05/29 11:31
으흐!! 재미있는글 재미있게 보고갑니당 ^0^
쿨하고 싶지만 아쉬움이 남을까 걱정되는 1인 ㅋ
2010/05/29 11:33
그러게 말입니다.
쿨이 도대체 뭔지.
연애든 일이든 사실 핫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쿨은 시작할 때라던가 꼬실(ㅎㅎㅎㅎ) 때 정도라면 괜찮겠죠 ㅎㅎ
2010/05/29 11:48
맞는 말씀이세요 사랑에 쿨한게 어딧어요~!
찌질하게 달라붙는것도 너무 사랑한 한부분이죠 ^^:;;
2010/05/29 11:52
쿨해서 좋은점도 있겠네요^^;;
그러나 겉모습만 쿨한지도 모르죠.겉은 강해보여도 마음은 약한 사람들이 많아요.
2010/05/29 12:04
잘읽었습니다
- 진정으로 쿨할 수 있다면 그건 그녀(그)를 충분히 사랑하지 않았다는 증거다. -
진심으로 잘못했다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내게 찾아와서 빌면 용서해줄텐데
왕존심(?)인 그남자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그러겠죠.
라이너스님 즐거운주말 보내세요~
2010/05/29 22:06
왕존심^^; 자기가 잘못했음에도 자존심만
찾는건 어쩌면 오만이겠죠. 자존감은 지키되
자신의 행동앞에 솔직한 사람이 진짜 멋진
사람이죠^^
2010/05/29 12:29
이별이 쿨하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ㅎㅎㅎ
2010/05/29 12:39
저는 다행이 이쪽으로는 강한편이라서..
너무 쿨하다못해 냉정한편이에요..
맺고 끊는거 정확하거든요..
어찌보면 제가 상처받기 싫어서 먼저 그렇게 대처하는거일수도..
2010/05/29 22:07
사실 냉정한게 나을때도 있긴합니다.
서로에게 미련을 주고싶지않을때, 정말 깨끗하게
끝내고 싶을때... 다만 미련이나 후회가 남는다면
그땐 굳이 쿨해질 필요가 없겠죠? ^^;
2010/05/29 13:01
저도 헤어질때 나름 쿨해보려고 했다고 함니다만...
'그래.. 난 쿨하게 보내주려고 하는데... 넌 그 기회도 안 주고 날 일케 비참(?)하게 만드냐...'
이러면서 안 쿨한 모습을 보이게 되더군요... ㅋ~
정말 쿨한 이별은 없는지도.......
2010/05/29 14:16
음..이거에 대해선 좀 반대 생각인데요.
헤어짐을 당하는 쪽에선 괴로워서 매달려도 보고 잡아도 보고 할만큼 해야 스스로 맘을 정리하긴 더 쉽기는 하지만
헤어짐을 원하는 쪽에선 그런 행동들에 더 질려버리게 되는게 대부분의 케이스라는게 안타까운 현실이라는..
그래서 겉으로나마 쿨하게 헤어진 사람은 금방 다시 생각나고 그러는 경우도 많지만 진짜 볼꼴 못볼꼴 다 보면서 헤어진 사람은
끝내 그리워지지조차 않는 경우가 많아요...물론 그건 순전히 헤어짐을 먼저 원하는 쪽, 이별이 헤어짐을 당하는 쪽보다 덜 힘든쪽의
관점이지만요....잔인하지만 대부분이 그런 케이스가 많더라구요..
2010/05/29 22:10
정말 정이 뚝 떨어져서 이별을 선언했다면
울고불고 매달려봐야 더 정만 떨어지겠죠.
다만 오해나, 사소한 다툼이 계기가 된거라면
어느 한쪽이 자존심을 굽힘으로써 도움이
되는경우도 꽤나 많답니다. 그리고 설혹 그 매달림이
비록 자기가 미련을 놓지못해서 그런것일지라도
최소한 그때 잡지안았다는 후회는 남지않을테니까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10/05/29 14:59
휴일 잘보내세요~ 고양이도 소주를 쿨하게 즐긴다는 사실 알았습니다.ㅎㅎㅎ
고양이에게 숙취해소에는 냉명이 좋다고 전해주세여~
2010/05/29 22:10
ㅋㅋㅋㅋㅋㅋ
2010/05/29 15:44
요즘의 쿨함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 같더라구요. 내 감정도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싶어서 감추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얼마전에 결혼 얘기까지 나왔던 남친과 헤어지면서, 헤어질 그 기운을 느끼면서 그래 너 없어도 난 잘살 수 있어. 하고 생각했죠. 근데 막상 헤어지는 시간이 오자 정말 오래도록 아팠어요. 몸도 마음도.. 정말 울고불고 했거든요... 그런데 뭐랄까.. 한동안을 그렇게 보내고 나니 헤어짐을 받아들이면서도 좀 내 마음이 정리가 되는구나 싶었어요. 내가 만약 쿨한척 하느라고 남들 앞에서도 내 감정을 감추고 지냈으면 지금의 편안함은 없었을 것 같아요. 헤어지고 한번 붙잡아보고나니, 나중에 내가 왜 그때 걔를 안붙잡았을까.. 하는 후회는 없을 것 같아요
2010/05/29 22:13
애써 쿨한척, 태연한척 하는것보다
슬퍼하고, 한바탕 울어버리고, 몸져 알아눕는게
차라리 정신건강에 훨씬 좋답니다. 감정을 쌓아두고
몰아넣는거보다 그런식으로라도 감정의 둑을 허물어
줘야죠. 후회가 안남으신다면... 그걸로 된거랍니다.
아팠던만큼, 울었던만큼 더 멋지고 성숙한 사랑하실수있을꺼예요.^^
2010/05/29 15:54
오늘 읽은 책에서(공지영,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이 대목 나왔지요.
애들 수업 자료 만들면서 인용하여 문제로 냈습니다.
2010/05/29 16:52
쿨한 척하는 모습은 소심한 마음이 만들어내는 것 같아요
저도 매번 쿨한척하려 했었는데...
혼자서 끙끙 앓는 것보다 놓치면 후회할 것 같은 사람이라면
남들이 보기에 어떻든
한번쯤은 용기내어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말고 표현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2010/05/29 22:14
맞습니다. 쿨한척한다고..
'오~ 너참 쿨하다, 멋지다.'
하고 칭찬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답니다.
결국 자기가 후회하지않는게 중요한거겠죠^^
2010/05/29 17:11
전 항상 쿨하게...후.후..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2010/05/29 18:24
이는 마음처럼 쉽지 않을 것입니다.
후후후 ~~
2010/05/29 18:45
그래요 쿨한 이별이 어딨겠어요
아픔을 감출 뿐이겠지요
2010/05/29 20:15
근데 남자가 고하는 이별은 정말.마음이 변했을때라면서요....
그러니..눈물을 머금고 뒤돌아설수 밖에요....그것도 그 사람이 나보다 훨씬 환경적으로
안좋은 상황인데 이별을 고하니...잡아본들 마음이 떠난 사람을 어찌하겠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 다시 연락이 올땐...마음이 떠났던 사람이라는 인상이 박혀있는 후라.
사랑해서 찾은건지. 다시 옛집앞 한번 와본 심정인지 참 긴가민가하더라고요.
그러니 눈물을 머금고 또다시 한번더 이별하게 되더군요.
이별...쿨한척 하다가... 시간이 더 흐른후에 또한번 가슴아프게 된답니다.
아플때 제대로 아파봐야 하더라구요...
2010/05/29 22:17
물론 홧김에 헤어지자는 말을 하는 경우가
남자보다 여자의 경우가 훨씬 더 많긴합니다.
하지만 그건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죠.
케이스 바이 케이스랄까요. 남자라서 어떻고,
여자라서 어떻단 일반론은 연애에 있어선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랍니다. 오해의 시작이되죠.^^;
억지로 쿨한척 하는거보다... 차라리
아파하고 힘들어하는게 나중을 위해서라도 훨씬
낫다는 생각에는 저역시 공감입니다^^
2010/05/29 20:39
사랑하니까 웃으면서 헤어지자는 말이 제일 웃기네요.
헤어지기 위해서 어떠한 핑계인들 못 하겠어요.
헤어지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지 않는한 헤어질때 하는 얘기들은 모두 핑계라고 생각한답니다.
저또한 해보았고, 당해보았으니까요.
2010/05/29 20:42
ㅎㅎㅎ 저 고양이 사진 왠지 슬프고 시크한것이..^^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죠!?
2010/05/29 20:51
헤어지는 마당에 쿨할 수 있을까요???
그럼 왜 헤어지는 걸까요???^^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2010/05/30 00:10
이별할때 쿨할수 있는것 위선같은데...
2010/05/30 00:15
정말~정말...헤어진다고 마음을 먹었다면...미련두지말고 쿨~하게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2010/05/30 01:01
사실 뭐.. 이별하는데 쿨할수가 있을런지..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0/05/30 07:33
사랑앞에서는 쿨하기 보다는 Hot해야 하지 않을까요..ㅎㅎ
2010/05/30 09:11
쿨한척하지만 가슴은 으~~~ㅎㅎ
편안한 휴일되세요~^^
2010/05/30 13:09
저도 매달려서 잡아본적이 있지만...
나중에 또 다시 헤어지면서...잡은게 잘한건지...어차피 헤어질 운명은 아니었는지...하는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하는데까지 했으니 후회없이 보내줄 수 있다는...^^ㅋ
2010/05/30 13:31
비밀댓글입니다
2010/05/30 13:53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즐거운 주말되세요 ~
2010/05/30 18:07
저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필요없는것이 자존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자존심을 내세울때는 내세우고 숙일때는 숙이는것이 진정한 자존심이아닐까요???
자존심때문에 붙잡지 못하고 웃으면서 보내다니
허~참 말도 안됩니다...
2010/05/30 20:55
헤어지는데 어떻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음~~
2010/05/30 21:22
사실 이별을 하는데 어찌 쿨~ 할수가 있을까요?
아무리 미운 정이라도 있을텐데...
아마 그건 드라마나 영화에나 나올지 않을까 싶네요...^^;;
2010/05/30 22:03
맞아요 쿨하기는 쉽지 않을듯 합니다. 인간의 감정이 무우 자르듯 잘리면 편할땐데 말이죠 ㅎㅎ
2010/05/30 22:11
합의해서 헤어져놓고 전화해서 미안해....ㅋㅋㅋ
완전 공감되는데요? ㅎㅎㅎ
쿨~하게 헤어진다는건...
그만큼 사랑이 깊지 않았다는거겠지요?
2010/05/31 00:56
제가 헤어질 때의 모습을 떠올리면 정말...
추해도 그리 추할 수가 없습니다. 울고 울고 또 울고.
그래놓고서는 "너 땜에 우는 거 아니다!" ;;; 덜덜;
이거야 원, -_-;;;
문득 라이너스님의 글을 읽으니 이전 일이 떠오르네요. ^^
2010/05/31 09:34
멋진 글이에요!! 진짜 마음이 남는다면 지푸라기라도 잡아야죠. 노쿨은 무슨.....-_-)ㅋㅋ 쿨한 이별은 없다는 말씀에도 백번 공감합니다. ㅎ....
2010/05/31 10:13
좋은글 잘봤어요..저도 돌이켜보니..많이도 만나고 많이도 헤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전 이별후 얼릉 다른 사람을 만나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좀 있었던것 같아요..ㅠㅠ
2010/05/31 10:47
쿨하지못해 미안해.. 이노래랑..
지금 라이너스님 글이랑 딱맞아 떨어집니다..
저도 이노래 차안에서 가끔 듣는데요..
첨에는 왜저래..?? 했는데
자꾸 들으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2010/05/31 11:20
전 쿨한거 싫어요.
핫한게 좋지... 자기 감정에 솔직해야지 오히려 쿨하면 더 상처인듯..
헤어질때 너무 매달리면 추하고 싫지만,
적어도 자기가 할 수있는 최선을 다해보고 이별해야한다고 봐요.
사랑해서 헤어진다, 보내준다는 말 전 안믿어요~
사랑한다면, 함께 이겨내고 의지해야하는거 아닌지...
우리모두 쿨한척말고 마음가는대로 합시다~!ㅋ
2010/05/31 11:32
맞습니다. 쿨한척 해봐야, 전혀 쿨하지않다죠.
이별에서 쿨이란 어쩌면 그냥 자기 위안일뿐이죠.^^;
2010/05/31 12:33
가슴팍에 확 꽂혀 있는 예전 연인이 생채기가 되어 사랑을 두려워하고
애써 무덤덤한 척 해보지만 세월은 지나갔고 각자의 길로 나뉘게됩니다.
다시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땐 쿨~한 척은 못할 것 같네요
있을때 열렬히 사랑하고 그래서 미련에 마음 아파하지 않는 연인들이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2010/05/31 17:08
맞아요. 이별은 어쩔수없는거였다지만
최소한 미련만큼은 안남겨야겠죠?
편안한 오후되세요^^
2010/05/31 13:48
정말 쿨~ 하게...
이별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사랑하는 세상... 힘들겠지만요 ^^;;
2010/05/31 14:32
늘 쿨하지 못해 고민인 저로서는.. 우엥 ㅜ
조금은 쿨할 필요도 있는 듯 해요 ㅋㅋㅋ
2010/05/31 16:28
매번 라이너스님의 글은 보지만... 용기내어 댓글 달아보지 못하고, 눈팅만 하던 1인입니다.
저는 보름전 이별했는데요. 이유는 서로 사랑하는데 부모님이 반대와 세상의 편견때문이라죠!
하루가 가면 갈수록... 이 사람은 날 잡지 않을 것 같고, 힘들어하고 있을 것 같아서...용기를 내어 잡았거든요.
몇일전까지 제가 매달리다시피 잡았죠. 그러다가,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그 사람에게 편지를 적고 책을 선물해줬네요..
당신의 상처도 치유하라고요... 다른 사람들은 쿨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이별도 사랑이라고
하는데 저는 사랑하면 끝까지 같이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야된다고 믿기에 그랬는데요...
어제 그 사람과 쪽지로나마 이야기했는데 힘들다고 하더군요. 사랑한다면 이러지말라고...
그리고 메신져 대화명도 비관적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원래 좀 어두운면이 많은 사람이었는데;;; 그래서 걱정되어서 그런건데]
저나 그 사람이나 힘들겠죠? 그래도 전 이렇게 생각해요...전 자존심따위 버리고 진실한 사랑을 잡으려 했으나. 그 사람은 자존심까지
버릴 용기가 없었다고... 그렇게 생각할래요... 참 그리고 저... 어제까지만해도 죽고 싶었지만. 무엇보다 세상의 편견이 두려워서요...
그런데 이제 앞으로 더욱 매력적인 여성이 되려고요, 일도, 공부도, 그리고 나를 더 사랑해서 그 사랑 또 다른 제 인연에게 쏟아부어줄래요! 라이너스님 저 잘한 거라고 힘내라고. 응원해주세요^^ 저 잘 이겨낸거죠?
2010/05/31 17:07
네 잘하셨어요...
사랑하셨었던만큼 하실수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하셨고...
그래서 최소한 후회는 안남으실꺼니까요.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있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툭툭털고 일어나세요. 화이팅^^
2010/06/01 16:08
님 힘내세요!!
저도 저희 둘다 아직 정착하지 못한 상태라,
저희집에서 탐탁치않아해서 남친이 엄마처음만난날 자괴감에 빠져서 힘들어해서 위기가 왔었는데,
저도 그날밤막 난리치고 붙잡고 그때 서로 대화많이 하고
지금은 둘이 같이 열심히해서 빨리 결혼하자고 결론을 내렸어요..
꼬맹이님 마음이 어떠실지 너무 이해가 가서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그치만 님 마음먹으신게 대단하고 응원하고 싶어서 댓글남겨요~
역경도 함께 이겨낼수 있는 꼬맹이님의 진짜 인연이 또 나타날거라 믿어요
파이팅!
2010/06/03 10:53
라이너스님 우우우님 댓글 감사드려요^^
그래도 우우우님의 남친은 용기가 대단하시군요^^
우우우님이 부럽네요!
두분이 노력해서 열심히해서 결혼까지 하시자고 하시니
저도 그런 결과를 바랬었는데ㅠ!
"모든 것이 지나고 나면 님만이 오시니
너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일기일회"
이 글귀를 요즘 제 가슴에 담고 있답니다.
우우우님도 라이너스님도 행복하세요^^
2010/05/31 20:23
이별이 쿨할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에게 남은 정이 다 떨어졌을 때이겠지요.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절대 쿨할 수 없다고 생각이 되요. ^^
저는 한번 사랑했던 사람과는 헤어지면 다신 안 보기 때문에...
쿨하게 헤어지고 친구사이로 남는다? 전 그런게 싫더라구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
2010/05/31 22:32
요즘은 만남도 헤어짐도 넘 쉬운것 같아 소쿨이 아니라
일상적인 일로 비춰지는 현실 같아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한때나마 마음을 나눴으면 애틋한 정이라도 있어야
사람답지 않나요?..ㅎㅎ
2010/05/31 23:00
ㅎㅎ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6월 시작하세요.~~
2010/06/01 10:06
아~~
이별은 너무 힘들어요~~
쿨은 이제그만~~
2010/06/01 18:52
아...100% 동감입니다.
사랑앞에 자존심은 장애물일 뿐인 것같아요.
이별할 때 쿨해지려고 하기보다는 내 마음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최선을 다해서 잡아 봐야죠. 그 모습이 비록 구질 구질하더라도
말이죠. 그래야 내 사랑에 후회가 남지 않을 테니까요.
2010/06/01 20:46
사랑도 자기가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데 ,차엿다면 산에 가서 크게 울어 버리고 잊도록 노력을 해야지요.
세월이 지나면 헤어져 주어서 고맙게 생각이 날때도 있을 테니까요.^^
2010/06/01 22:51
남자가 이미 나에게 마음이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용기가 없어서 말을 못했을 뿐이라고...........
제가 잘못한건 많았어요....
저는 이제.. 매달리고 싶어도 매달릴수 없는 상황이예요.....
너무 힘들어요........
처음엔 둘다 사랑해서 시작한건데.....
2010/06/02 16:09
그러셨군요.
이미 노력은 해보셨지만...
결국 그렇게된거라면 어쩔수없는거겠죠..
인력으로 안되는게 또 사람마음이다보니.
힘내세요. 또다시 좋은 날이 오실꺼예요.
2010/06/02 16:05
이별은 화끈하고 그리고 쿨하게.... 집착은 좋지 않을꺼 같은데요.
2010/06/03 17:40
여기서 이별할때 쿨하지않아도 된다는건,
집착과 다르지 않을까요?
물론 집착은 피해야할일이지만,
사랑했으니 헤어질때 할수있는 최선을 해보잔거죠..
2010/06/06 11:42
항상 눈으로만 감상하는 라이너스님 팬입니다.^^
이번 블로그로 얼마 전 남친의 절 놔주겠다는 말에 후회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필사적으로 붙잡았던 저를 위로해주시네요.
결과적으로 지금 다시 잘 만나고 있답니다. 힘들겠지만, 긍정적으로 조금 더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
이 자리를 빌어 위로에 대한 심심한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전 언제나 쿨한 사람이지만, 이별에는 쿨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2010/06/06 12:57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고
한층 성숙해지고, 배려해주는 사랑을 하실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행복하세요^^
2010/08/20 09:22
힝..... 저는 이별앞에 쿨할 줄 알았는데... 이별통보를 받은 입장이라 그랬던걸까요.. 절대 네버 쿨하지 못했네요.. 말 그대로 찌질한 모습으로 매달리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내가 이럴줄이야.... 인연인가보다 우린 인연같아.. 속으로 되뇌였지... 그런데 그게 아니였넼ㅋㅋㅋ 바보등신같이 나중에 다시 시작할수도 있겠단 생각은 왜 하고있는지 저 자신도 모를일이네요. 걘 싹 잊고 신나는 하루하루를 보낸다고 들려오는데 ....
2010/11/06 23:58
이별이 쿨하다는 거.. 그것도 참 쉽지 않은 거죠..
보통 찬 사람은 쿨하고, 차인 사람은 쿨하지 못한 게 정석이라서요. 글 잘 읽었습니다.